■ 진행 :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1월 27일 금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또 시기가 시기인지라 추위와 관련된 기사가 지금 여러 신문에 실린 것 같습니다. 어떤 내용인지 전해 주시죠.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오늘 아침 신문들 보면 한파와 대설이 영향을 주고 있는 기사들 실려 있었습니다. 먼저 서울신문에 실린 사진 보면, 버스 정류장에 모여있는 시민들모습인데, 눈 부위를 제외하고는 전부 꽁꽁 싸메고 있는 모습이고요.
그 아래쪽에 조선일보에 실린 사진은어제 오전 출근길 사당역의 모습입니다. 대중교통을 타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출구 바깥쪽 모습인데요. 긴 줄을 서 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제설이 다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불편을 호소한 분들도 많았던 것 같고요. 또 인터넷에 보니까 동파 때문에 물 못 쓰고 있다, 이런 글도 올라오더라고요.
[이현웅]
어떻게 녹여야 되냐, 이런 질문도 많이 올라왔는데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500건이 넘는 동파 신고가 이어졌다고 하고요.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됐습니다. 그리고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자도 소수 발생했습니다. 이런 한파는 당분간 더 이어진다는 전망인데요.
특히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가시작돼서 다음 주 일요일,2월 5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. 하루하루 조금씩 편차는 있겠지만대비 단단히 하셔야겠고요. 이 기사 내용을 보면 2월 둘째 주부터는 날씨가 조금씩 풀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습니다.
또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까 정말 준비를,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.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도 엄청난 추위가 찾아왔다고 하고 일본도 한파가 찾아왔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웜셰어라는 게 확산하고 있다고요? 어떤 개념인가요?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일본에서는 현재 전국의 쇼핑몰들을 중심으로'웜 쉐어' 즉, 온기 나누기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. 집 안의 전기나 난방 사용을 줄이고, 쇼핑몰에 방문해서 따뜻한 시... (중략)
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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